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방법을 탐구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소프트웨어를 통해 기업이 겪는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2020년 설립된 이후 3년 만에 국내 및 해외에서 132억 원의 누적 투자를 받으며 가파른 속도로 성장을 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부터 전수받은 경험 및 지식, 인사이트를 다른 스타트업에 공유하며 구축한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새로운 가치를 재창조하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고객에게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의 생애 가치를 증대하는 컴파운드 전략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비즈니스캔버스는 비즈니스 규모가 커짐에 따라 확장성 및 유연성이 뛰어난 CRM 시스템이 필요했습니다. 아울러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범위를 확장해 나감에 따라 더 나은 고객경험을 제공하고자 데이터 수집 및 분석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또한, 비즈니즈캔버스는 ‘소프트웨어를 통해 고객의 업무 생산성을 증진한다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는 자사 내부에서부터 가장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는 업무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다양한 시스템 및 솔루션을 사용해 보고 고민한 끝에 편리성, 안전성, 공유성 등의 강점을 갖춘 세일즈포스를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선정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세일즈포스 기반의 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한 결과, 내부 및 외부 데이터를 기록 및 축적하여 데이터 기반의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은 물론, 데이터를 공유하며 활발하게 소통하는 사내 문화를 형성하는 등 디지털 혁신 기업의 여정에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됐습니다.

세일즈포스 도입 전, 비즈니스캔버스는 제품뿐만 아니라 매출에 대한 데이터 분석의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의 부재로 인해, 필요한 데이터에 접근하고 공유하고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세일즈포스를 만난 비즈니스캔버스는 이제 더욱 편리하게 데이터를 추적할 수 있으며, 대시보드를 통해 고객의 브랜드 여정을 단계별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과거의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축적 및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확보한 것뿐만 아니라,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미래의 매출 향상을 위한 전략 수립과 논의를 진행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데이터 시스템과 업무 프로세스가 체계화됨에 따라 매일 오전 데이터를 분석하고 추적하는데 소요되었던 시간이 감소하면서 미팅 프로세스 또한 자연스레 최적화되었습니다. 매일 오전 진행되던 회의를 단축하거나 생략하게 되면서 일일 업무 시간의 20% 이상을 추가적으로 확보할 수 있었으며, 이에 따라 보다 중요한 업무를 연속성 있게 수행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었습니다.

더불어 슬랙을 통해 미팅에 대한 기록과 공유가 이루어지면서, 회의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슬랙에서 이루어진 상호작용과 이모티콘 반응을 통해서 단순히 텍스트만으로는 파악하기에 어려웠던 내용과 맥락을 파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비즈니스캔버스는 세일즈 클라우드와 슬랙을 바탕으로 전사 임직원들의 데이터 연결성과 협업 역량 또한 향상해 나가고 있습니다.

슬랙은 소통과 공유를 중시한 비즈니스캔버스가 창업을 준비하면서 도입한 첫 번째 툴입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내부 임직원이 필요로 하는 컨텍스트가 부재하거나 조직에 새로운 구성원이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정보의 비대칭 현상을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조직내 체계적인 커뮤니케이션 및 정보 공유 문화를 활성화 하기 위해 지능형 생산성 플랫폼인 슬랙을 도입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내부적으로 슬랙 사용 가이드라인을 마련하여 내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채널명과 포스팅에 대한 규정을 만들어 슬랙 내재화를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롭게 생성되는 채널을 관리하고, 주기적으로 채널을 정리하는 업무를 진행하는 담당 팀을 운영함에 따라 전사 구성원들이 보다 효율적인 환경에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즈니스캔버스는 외부 및 내부 미팅 후 회의록을 슬랙 채널에 첨부하는 사내 규칙을 만들어 슬랙 내 데이터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실제로 창업 초기부터의 오래된 데이터와 가장 최신 데이터까지 모든 데이터가 슬랙 채널에 저장되어 있으며, 채널명만으로도 데이터와 커뮤니케이션을 바로 파악할 수 있어 슬랙은 내부 직원이 데이터를 주고받는 데 가장 선호하는 툴로 자리 잡았습니다.

또한, 슬랙 내 다양한 이모지를 커스텀하여 기업 내 조직원끼리 감정적인 교류를 주고받을 뿐만 아니라 사내 개발자 사이에서 슬랙 앱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다양한 맞춤형 앱을 개발하는 등 비즈니스캔버스만의 슬랙 문화를 구축해 나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캔버스의 슬랙 도입 성공사례 자세히 살펴보기)

유민승 글로벌 비즈니스 총괄은 “고객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우리 기업 내부의 효율부터 극대화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라며 “비즈니스캔버스는 확장성, 유연성, 편리성, 체계 등 다양한 요소를 심사숙고하여, 전 세계 AI CRM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세일즈포스를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선정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또한, 세일즈포스를 도입한 결과와 관련해, “비즈니스캔버스는 세일즈에 집중하자는 마인드로 세일즈포스를 도입하여, 실제로 고객 문의 대응에 들었던 시간을 단축하고 고객경험을 혁신하며 고객 전환율 30% 상승이라는 엄청난 성장률을 기록했다”라며 “B2B 시장의 핵심은 ‘영업’이며, ‘세일즈’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면 당연히 세일즈포스를 도입할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세일즈포스를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가를 통해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라고 설명하는 비즈니스캔버스는 세일즈포스를 통해 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었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세일즈포스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축적 및 활용하게 되면서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미래가 기대된다고 이야기합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슬랙과 세일즈 클라우드에 이어 향후 마케팅 클라우드와 태블로 또한 단계별로 도입해 나가는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그려나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캔버스는 독보적인 데이터 축적 및 공유 문화를 바탕으로 세일즈포스와 함께 고객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 중심의 혁신 기업으로 지속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 데이터를 축적해 나감으로써 비즈니스캔버스는 훗날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도출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인사이트를 기대하며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그려 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비즈니스캔버스는 글로벌 AI CRM 기업 세일즈포스와 함께, 고객과 국내 스타트업의 성장을 견인하기 위한 혁신을 가속화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