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에 창립한 리슨트는 크기가 0.3 - 30mm이내의 정밀 핀, 소형 샤프트, 복합 형상 절삭물을 제조하는 소형 정밀 부품 가공 전문 기업입니다. 연간 3천5백만개 이상의 정밀 절삭 부품을 생산하여 삼성전자, 크라이슬러 등 대기업의 1차 협력업체와 300여 개의 중소기업에 공급하며, 암, 래치 핀, 그라운드 핀, 코일 핀, 베이스 핀 등의 컴퓨터 하드 디스크 부품을 개발하여 세계적인 하드 디스크 생산 업체인 씨게이트, 웨스턴 디지털의 협력 업체에 연간 2억 개 이상의 부품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리슨트는 정밀 공구 메이커인 스위스 유틸리스 사의 국내 대리점으로 공구를 수입∙판매하는 것은 물론, 공구 수명을 연장해주는 고압 절삭류 연결장치를 개발해 스위스로 수출하고 있습니다.

최근 리슨트는 전사의 유기적인 업무 협력 및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실현해 다양한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글로벌 NO.1 CRM 플랫폼인 세일즈포스 도입을 결정했습니다. 리슨트는 현재 세일즈포스와 함께 CRM(고객관계관리), MES(제조실행시스템), PLM(제품수명관리)과 같은 고객관리 소프트웨어의 고도화를 이룩해 고객이 신뢰할 수 있는 완벽한 해결책을 공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리슨트는 트레일헤드를 활용하면 어디서든 성공에 필요한 세일즈포스 스킬, 디지털 스킬, 소프트 스킬을 직접 실습하고 배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리슨트는 전사 직원의 세일즈포스 내재화를 위해 세일즈포스의 온라인 무료 학습 플랫폼인 트레일헤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으며,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CRM에 대한 지식과 디지털 스킬을 조직구성원간 나누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 것은 물론,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에 참여하며 세일즈포스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리슨트는 2019년 이후 세일즈포스가 주관하는 다양한 세미나와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으며, 이러한 행사 참여를 통해 CRM 고도화를 위한 노하우를 지속해서 발전시켜나가고 있습니다.

이제 리슨트의 임직원들은 세일즈포스를 통해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절차를 확인하는 것은 물론이고 트레일헤드를 통해 파이썬 등의 프로그램을 익히는 등 자발적으로 체계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구축하며 기업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리슨트는 앞으로도 사내회의를 통해 직접 습득한 세일즈포스 노하우를 공유하고, 세일즈포스를 활용해 생산성을 높인 직원들에게 인센티브 등을 제공하는 등 세일즈포스의 전사적 확산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입니다.

리슨트는 세일즈포스 도입을 통해 효과적인 데이터의 축적과 활용,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를 통한 전사 직원의 업무 생산력 향상, 최적의 고객 서비스 제공 등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리슨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자사 제품에 대한 정보를 풍부하게 전달하고 파트너사가 리슨트의 재고 현황을 보다 편리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추후 추가적인 세일즈포스 제품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일즈포스가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성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것처럼, 리슨트는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스마트 공장 시스템을 통해 전자기기 이외에도 의료기기, 자동차 부품, 방산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적인 정밀가공 전문 기업으로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