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토리우스는 150년 과학기술의 전통을 가진 바이오 공정 전문 글로벌 기업입니다. 독일 괴팅겐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 110개국을 아우르는 약 60개의 조직이 있습니다. 싸토리우스는 바이오 제약사들이 바이오시밀러 및 바이오 의약품을 안전하고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발, 생산할 수 있도록 연구개발에 관련된 통합된 기반 기술 및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한국에 위치한 ‘싸토리우스 코리아’는 일회용 및 센서 기술과 같은 고부가가치 기술에 핵심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부설 연구소를 통해 바이오 공정개발, 밸리데이션, 교육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바이오 업계를 선도하며 다채로운 솔루션을 제공하는 싸토리우스는 스프레드시트에 기반한 의사결정 과정에서 벗어나기 위해 일찍이 여러 디지털 툴 도입을 지속해왔음에도 라이선스 및 서버 운영에 따른 비용, 서드파티의 능력 부족, 서버 유지 보수 관리의 어려움 등의 페인포인트에 직면했습니다. 이에 따라 확장성, 유연성, 안전성을 보장하는 새로운 파트너를 물색하던 싸토리우스는 세일즈포스를 디지털 혁신 파트너로 선정하며, 고객 중심 기업으로의 혁신 여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혁신은 최신 솔루션의 도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전사적 업무 문화의 혁신을 의미합니다. 싸토리우스는 TFT팀 조직, FAQ운영, 세일즈포스의 보고서 및 대시보드만을 가지고 회의 진행 등을 통해 세일즈포스 솔루션의 정착화와 효과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싸토리우스는 가장 활동이 많은 직원들을 중심으로TFT팀을 구성했습니다. TFT팀은 1년 6개월간 활동하며, 내부 프로세스 중 개선 사항 및 필요 사항을 찾아 개선하는 방식으로 작업합니다. 

또한 싸토리우스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각종 매뉴얼 공지와 질문 사항, 수정 사항 등을 문의할 수 있는 FAQ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FAQ에 응대하는 직원은 세일즈포스의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트레일헤드를 통해 학습하고, 각종 세일즈포스의 행사에 참여하며 직원들의 문의를 해결하는 세일즈포스 솔루션 내재화와 변화관리 여정을 적극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싸토리우스 모든 회의는 세일즈포스의 보고서와 대시보드만을 활용하여 진행됩니다. 모든 회의에서 세일즈포스로 작성된 보고서만 채택하도록 하여 세일즈포스 솔루션의 빠른 정착을 촉진하는 것입니다. 이렇듯 전사적 차원의 적극적인 내재화 독려로 싸토리우스는 세일스포스를 통한 전사 디지털 혁신을 보다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강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바이오 헬스케어 시장의 규모가 점차 확대되고, 디지털화가 가속화되면서 바이오 업계 내 많은 업체 또한 디지털 혁신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싸토리우스는 세일즈포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치열한 경쟁 체계 속에서 혁신의 패러다임을 선도하며 지속 발전해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싸토리우스 김두형 이사는 “세일즈포스를 통해 보다 단순화된 업무 프로세스, 누구에게나 오픈된 정보를 통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는 시스템, 정확하고 예측할 수 있는 데이터를 분석할 수 있는 능력, 데이터 기반의 직원 간, 직원과 고객 간의 원활한 소통을 이룰 수 있었다. 이러한 디지털 혁신을 이뤄낼 수 있다면 바이오 업계에서 지속적으로 두각을 나타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김두형 이사는 이와 더불어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변화를 따라갈 것인가, 선도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있다. 그렇다면 세일즈포스를 통해 어떤 인사이트를 만들어 낼 수 있을까 생각한다”라며 “지금까지는 세일즈포스를 통해 과거 내부 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현재를 개선했다면, 이제는 미래 예측을 통해 미래에 대응할 수 있어야 한다. 세일즈포스의 마케팅 클라우드와 아인슈타인을 통해 함께 풀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싸토리우스는 앞으로도 세일즈포스와 함께 바이오 테크에 이바지할 수 있는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고,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바이오 테크의 발전을 선도하는 고객 중심 혁신 기업으로 지속 도약해 나갈 것입니다.